예술인 커뮤니티
재단 공지/공고
여러분,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경기예술인지원센터는...(고민🤔)...
2023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예술에
온기가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던 시간을 보냈답니다🥰
연말맞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경기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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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힘들 때,
여러분을 일으켜 세운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
지금 바로 댓글로 기억나는 메시지 내용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양키캔들 키프트카드 1만원권을 3명에게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 경기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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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메시지를 남기면 끝!
🧡이벤트 안내
- 이벤트 기간 : 11/13(화) ~ 12/10(일) 자정까지
- 당첨 발표 : 12/11(월)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
🎁당첨 선물
- 양키캔들 기프트카드 1만원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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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 발표 : 12/11(월)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
🎁당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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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예시) 내가 아는 OO이는 언제나 당차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아이야! 항상 옆에 있을 테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자!
우연히 가수 배철수님의
어록을 보게 되었는데
힘을 얻게 되어 지금까지
저장해 놓고 보는 문구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면 오래
해. 오래 하면 너 욕하던
놈들은 다 사라지고 너만
남아."
때론 재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이곳에 나의 미래를 걸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때 이 문구를
보면 오기가 생겨요. '재능이
부족하다면 지구력으로
승부한다!!'라는 각오로 다시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노력에 집착하라" 라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항상 좋아하는 모든 일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모든 예술인 분들 화이팅!
"당신은 작업 안하면 병나요."돌고돌아 결국 다시 예술을 잡았다. 타고난 DNA를 거스르면 병난다.
두려움은 먼 미래를 내다볼 때 혹은 과거를 뒤돌아볼 때 생긴다고 합니다.
지금 주어진 것을 사랑하고 용기 있게 살아가려고 해요
희망이 떠오르면 절망은 저무니까 모두들 힘내세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저만의 루틴인데, 스트레스 받을 때 운동하거나 스트레칭해서 몸을 움직이면 머리가 아팠던게 개운해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려면 몸의 건강도 꼭꼭 챙겨야 하는건 중요 포인트!!!^^
믿음만으로 충분하지않다 알아야한다.
Believing is not enough.
You neet to know!
예술은 돈 많은 사람들만 향유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돈 많은 자들의 예술만 가득한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
돈 없고 힘 없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예술도 많이 보고싶다.
예술은 수단이 아니다. 삶 그 자체다.
예술이 없으면 인간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예술이 힘들 때,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마티스의 말을 떠올립니다.
" 물감 상자를 받아든 순간, 내 운명임을 느꼈다. "
저는 미술을 내 길로 선택하던 그 순간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대학때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쉬고 싶으면 쉬어. 어차피 그림쟁이는 다시 붓을 잡게 되어있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가 한 말이라지요. 철학자들의 명언을 자주 새기곤 합니다.
제 옆에서 지지해주는 아내가 '여보 통장 얼마있어?' 라고 할 때.... ㅋㅋㅋㅋㅋㅋ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나를 다시 움직이게합니다.
'창작이라는게 노력해도 안될 때 있는거니까 천천히 숨 쉬면서 해도 돼. 아무도 그렇게 말해주지 안았구나' 최근에 번아웃이 왔을때 들었던 말인데요. 듣고 집에가서 한 없이 울었어요. 제 자신을 벼랑 끝에서 구한 느낌이었답니다..ㅎㅎ
같은 밀도의 이야기를 할 때도
가능한 한 소박하고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과장하지 않고 진솔할 수 있기를
그저 첫 마음을 잃지 않기를
이도우의 작가님의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중이 글귀이며, 제 마음에 새긴 문장입니다.
삶도 예술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작업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첫 마음을 잃지 않고
과장되지 않고, 진솔하게 작업을 이어나가려고 노력합니다.
방명록에 남겨 주신 모든 분들의 메시지 중에 '다음 전시가 기대 됩니다.' 라는 문구가 정말 힘이 나요. 보면 설레이고 두려움도 같이 생기지만 작업을 이어가는 것에 저를 누군가가 지켜보고 궁금해 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예술분야에서 있으며 매번 나를 일으킨 문장
“일년만 더 해보고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겠어” 라고 예술가로서 자존심 내려놓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을 때. “나 네 작업 소장하고 싶어, 아름다워” 라고 해준 친구의 말이 어찌나 고단한 내 마음을 녹여주고, 한발짝 더 내딜 힘이 되던지...ㅜ
너무 조급해하지마, 괜찮아 괜찮아 다 잘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