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리와 뿌리 참여작가 노한솔입니다~

지난 10월 활동 후기에 이어서 11월 활동 후기도 가져왔습니다!

뿌리와 뿌리는 11월 초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의 집에서 짧은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

전시는 지난 상반기 소모임활동부터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꾸려졌습니다.

작가님들 모두 각자 소모임 활동을 하며 생각하고 창작해낸 결과물들을 보여주었답니다!

저와 진선님, 다원님, 정원님은 각자의 내용과 작업을 담아 책처럼 엮은 작업물을,

경민님과 도이님은 회화 작품을 보여주었어요!

모두들 소모임 활동을 통해 각자의 작업의 또 다른 뿌리를 찾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

벌써 11월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우선 설치날 사진을 공유합니다!

구조물을 여기저기 옮겨가며 최선의 전시 동선을 고민하셨어요,,

설치 참여해주신 작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전시는 11/1~11/3, 3일 동안 짧게 진행되었는데요.

조금 더 길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짧지만 알찬 전시였어요!

못보신 분들이 많을텐데 전시 전경도 공유합니다.

전시 설치 사진과 전시전경은 다원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

소중한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소설을 작성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사실 공개하기까지 부끄러운 마음이 있었지만

뿌뿌님들과 스터디하고 전시를 준비하며 당차게(?) 내보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답니다. ㅎㅎ

소모임 내내 너무 즐겁고 알찼습니다!

다음에도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