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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다름이상"9월 '각의 감정'을 공유하다
'다름이상'은 작가 개개인의 생각과 삶을 다른 예술인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세계를 확장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르기 때문에 모인, 서로의 시대와, 방식을 보기 위해 언어를 예술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각자 긍정적인 단어와 부정적 단어를 선정하고 그 언어들을 가져온 의미, 혹은 역사, 언어의 변천사를 알아보기도 하면서 작가들과 각자 뽑아온 두 단어를 공유하였습니다.
김자영 작가
-진실,거짓
염선빈 작가
-설렘, 후회
이계월아작가
-들뜨다, 상심
정유하 작가
-해소, 차오르다.
이 단어들의 대화는 파일로 정리하여 올려두었습니다.
10월의 경우 작가들의 개인작품들과, 작품에 묻어나는 단어들을 공유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