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6.30 17:30-22:30

장소: 자유작가님 작업실

5월 활동에 이어 <맡겨진 시선들> 6월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1회 차, 하자유작가와 유하현피아니스트의 키워드에 대한 reflection을 소개하고 가야금 연주자 예정님과 연극, 연출자인 아련님의 키워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련님이 가져오신 reflection

자유작가님이 가져오신 reflection

하현님은 자유작가님의 나무판에서 영향을 받아.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Debussy)의 작품 '판화'를 새롭게 연습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정님의 reflection 이자 6월의 키워드. '침묵'에 관한 가야금  즉흥연주.

판화와 피아노, 가야금의 교집합인 나무의 소리와 침묵속에서 생겨나는 영감의 소리들.

아련님의 키워드' 작업노트'

가져와주신 선형들로 각자만의 작업 노트를 그려보았습니다.

나만의 작업방식 순서를 오선지 위에 색연필로 그려보기

이번 모임을 통해 ' 드라마터그'라는 새로운 직업과

음악과 연극의 발전과정,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여러 주제들을 다루었고 7월에 있을 기획활동 주제와 방식, 10월에 있을 결과 발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7월 기획활동

일시: 2025.07.28. 월요일. 18:00~(예정)

장소: 하자유 작가 작업실

<맡겨진 시선들>인스타에 가시면 가야금 연주와 활동 내역을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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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iseondeul.project?igsh=aTdobHQ3ZWQwOHZ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