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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커뮤니티
소모임 활동아티살롱의 '차혜선' 작가님의 프로그램
[서로 닮기도 다르기도 한, 치유하는 글쓰기]
1차 모임 : 6월 16일 (월) 저녁 7시 30분, 장소 : 드바로크
1차 모임에서는 각자의 소개와 함께 혜선 작가님이 준비해주신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아픔과 쓰고 싶은 이야기들을 글보다 말로 먼저 풀어내면서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차 모임 : 6월 27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드바로크
1차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자 자신만의 글을 써왔습니다.
돌아가면서 낭독하고 글에 대한 소감과 글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었어요.
이 모임을 통해 처음으로 글을 쓰신 분들도 글쓰기를 꾸준히 하셨던 분들도
각자 글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과 과정들이 모임의 제목처럼 서로 닮기도, 다르기도 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시간입니다.
경기예술인 지원센터 경기 예술인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통해서
모임에 풍성한 간식도 함께하고, 내가 쓴 글이 책으로 만들어지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책 출간 후기도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