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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홍은표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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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은표 작가입니다. 상처받은 동심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주로 경기도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상처받은_동심
  • 치유
  • 위로
 
 

<내가 지켜줄게>

 
황량한 사막에 혼자서 길을 떠나고 있는 아이는 무섭고 힘이 들지만,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스누피 풍선에 위로와 안도감을 가집니다.
스누피 풍선에 붙은 밴드는 아이가 일상에서 받는 신체적, 정서적 상처를 의미합니다.
뉴스에서 매일같이 들려오는 아이들의 사고와 사망 소식에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상처에 붙은 밴드처럼 아이들의 몸과 마음도 빨리 회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쉼>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발한 전쟁으로 하루 만에 난민이 되어버린 아이.
전쟁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부모와 함께 떠나는 고된 피난길이지만
애착 인형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길목에서 몸과 마음에 휴식을 가져본다.
  • 이전 주자의 질문

    예술 융합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관객들과 좀 더 소통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세대의 관객이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VR, 키네틱 아트,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관객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할 수 있다면 관객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06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뉴스를 보면 학대, 사고, 전쟁 등으로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