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허성완예술인

165
안녕하세요.
영화를 중심으로 글쓰기와 전시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허성완입니다. 전달되지 못한 말들의 바깥에서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상상하고, 느슨한 서사를 통해 관계의 복원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 지속 가능한 사랑
- 소요필름
- 소박함
<작품소개 1>
정상에서 일어서기
2024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프로젝트 선정
저만의 리듬과 언어, 그리고 작업 방식을 처음으로 온전히 구현해낸 작품입니다.
조용히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창작자로서의 윤리적 태도와 관계를 둘러싼 감정의 파동을 섬세하게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현재 장편을 준비 중입니다.
<작품소개 2>
거기서 만나
2023
제4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단편경쟁 등 초청
기후위기로 탄생한 독재정권 아래, 이동이 제한된 세계에서 이어지는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장르적 실험과 사회적 메시지의 결합을 꾸준히 모색해온 제 작업의 또 다른 방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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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자의 질문
당신이 가장 집착하게 되는 결핍은 무엇인가요?
구체성에 대한 갈증을 늘 겪습니다. 하지만 그걸 견디는 동안, 제 영화도 점차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66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AI 시대, 자신의 예술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자신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