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커뮤니티
소모임 활동안녕하세요! <틈 발견 워크숍> 입니다!
모두의 일정때문에, 2주동안의 긴 휴식기를 보내고, 2주만에 다시 온라인에서 만났습니다!
이번 3회차의 주제는 “핸드폰 사진첩”을 들여다보면서, 서로가 살아오며 놓치고 있었던, 보지 못했던 새로운 “틈”을 발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각자의 사진첩을 훑어보며 과거를 회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지금 내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는 구성원도 있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였는데요, 사진들 모두가 내밀한 개인정보들이라 공개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ㅠㅠ 이 작업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과거와 지금의 나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 사이에 존재하는 “틈”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사진첩에는 어떠한 사진들이 쌓이게 될까요? 앞으로 쌓일 사진들을 생각하며, 과거의 우리를 생각하며 아주 촉촉하게 보낸 두 시간의 모임이였습니다!
다음회차는 11월 5일에 진행되고, “또 다른 나의 직업”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모임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 진행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일상의 '틈'을 발견하는 것도 소중한 활동인 것 같습니다.
11월 일정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