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8월 경기예술인 소모임 활동

: 내 안의 리듬 찾기 워크숍

네온 - ‘네 명의 온기’

‘네온’은 2024년 경기문화재단 예술지원 제주 워크숍에서 처음 만난 네 명의 여성 예술가로 구성된 소모임입니다. 무용, 음악, 미술, 영화 등 각기 다른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공유하며 하나의 팀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 내 안의 리듬 찾기 🎶💃

이번 8월 모임은 네온의 김은서가 진행하는 춤 워크숍으로 열렸습니다!!!

•• 프로그램 주요 내용 ••

▪️몸의 긴장을 풀고 복부 근육을 활용한 운동

▫️무용의 기본 상·하체 포지션 배우기

▪️간단한 작품을 함께 익히며 움직임으로 확장

▫️각자의 개성을 담아 몸을 통한 자기 표현 시도

참여자들은 몸의 감각을 깨우는 복근 운동을 시작으로, 무용의 기본 상체 포지션과 하체 포지션을 차례대로 익히며 신체의 중심을 잡는 연습을 했습니다.

짧은 작품을 함께 배우는 과정에서는 단순한 동작의 반복을 넘어, 각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며 리듬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춤을 어렵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즐겁게 움직이며 서로의 움직임을 공유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핵심이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처럼 참여자들은 서로 웃으며 교류하고, 몸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워크숍이 끝난 후에는 서로의 움직임에서 발견한 감각과 느낌을 나누며, 예술을 통한 교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소모임 구성원뿐 아니라 다른 예술인들과의 활발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