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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커뮤니티
소모임 활동이번 워크숍에는 아티살롱 멤버 3분이 함께 참여했고,
해요 팀의 모임원 4분과 경기예술인교류협의회 4분이 함께했어요.
아티살롱에는 미술장르의 예술가가 없다 보니 더욱더 소중하고 특별했던 시간이었어요.
각자 분야가 다르다 보니 접점이 없었는데, 이렇게 워크숍을 통해 도예를 경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소모임 활동을 하면서 생겼던 고민도 나누고 진행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들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해요'팀의 소모임장님께서 해주신 작업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 유약의 색을 직접
조색하고 수치화하는 작업을 하신다고 하여 장인 정신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요'팀의 워크숍을 통해 아티살롱 팀원들도 새로운 예술 장르에 도전해보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다른 팀들의 활동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워크숍 준비해주신 '해요'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