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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박종은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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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을 주된 소재로 작업을 하고 작가입니다. 한국의 전통 민간예술을 재해석해 한국의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결합한 형태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가면을 활용한 공연이나 영상 작업을 다양하게 하고 싶어 조금씩 작업영역을 넓혀 가는 중입니다.

  • 전통
  • 재해석

 

 

 

 

 

 황정은 작가님의 <야만적인 앨리스씨>를 모티브 삼아 작업.

 

우리는 책 ‘야만적인 앨리스씨’ 속 앨리시어가 느끼는 감정들을 개라는 도구를 사용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작업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탈춤 서사에서 나타나는 여성성과의 동시대적 연결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한국의 고전 작품 속 수동적이고 억압되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던 여성의 모습을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바꿔 표현하여

현대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여성은 수동적이라는 고정관념과 억압을 비판 혹은 탈피하고자 합니다.

 

 

 

  • 이전 주자의 질문

    영감을 받는 곳은?

    한국의 전통 민간예술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14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언제이고, 어떻게 극복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