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이나영(마리브)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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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에 스며드는 따뜻한 시선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브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모토로 미술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 카페 아르츠 전시 및 의정부 아르츠 마켓 등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소소한 행복
- 혼자 있는 시간
- 의정부
<초록이 가득한 공간>
digital drawing, 39.4x52.6cm, 2022
"아이보리 벽에 초록빛이 가득한 그곳은 참 따뜻한 공간이었다."
혼자여도 괜찮은, 혼자여서 더 편안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디지털 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소소한 오후>
mixed media on canvas, 72.7x50cm, 2017
홀로 여행하기를 즐기는 나는, 여행을 계획할 때 즐겨 보는 영화의 촬영지를 꼭 넣는 습관이 있다.
영화 <비기너스>의 첫 장면은 푸른 숲이 내려다보이는 창틀에 시들어 가는 꽃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첫 장면은 낯선 여행지의 비슷한 공간에서 겹치며 새로운 이미지로 재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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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자의 질문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저에게 문화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보고, 느끼고, 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창작에 영감을 주는 모든 것이에요!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82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요즘 나의 창작활동에 가장 큰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