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이나영(마리브)예술인
예술인 이미지

81

안녕하세요,

일상에 스며드는 따뜻한 시선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브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모토로 미술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 카페 아르츠 전시 및 의정부 아르츠 마켓 등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소소한 행복
  • 혼자 있는 시간
  • 의정부

 

<초록이 가득한 공간>

digital drawing, 39.4x52.6cm, 2022

 

"아이보리 벽에 초록빛이 가득한 그곳은 참 따뜻한 공간이었다." 
혼자여도 괜찮은, 혼자여서 더 편안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디지털 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소소한 오후> 

mixed media on canvas, 72.7x50cm, 2017

 

홀로 여행하기를 즐기는 나는, 여행을 계획할 때 즐겨 보는 영화의 촬영지를 꼭 넣는 습관이 있다. 
영화 <비기너스>의 첫 장면은 푸른 숲이 내려다보이는 창틀에 시들어 가는 꽃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첫 장면은 낯선 여행지의 비슷한 공간에서 겹치며 새로운 이미지로 재구성된다.

  • 이전 주자의 질문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저에게 문화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보고, 느끼고, 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창작에 영감을 주는 모든 것이에요!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82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요즘 나의 창작활동에 가장 큰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