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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박예지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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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접봉을 녹여 쌓아 올려 관계를 말(馬) 형태로 풀어내는 작가 박예지입니다.

  • #말형태로표현한다 #관계를용접으로쌓는다 #박예지작가

 

 

<2020>

그 전년도에 후년을 생각하면서 진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어두움 속 한 줄기 빛이 된 듯한 그런 도약을 할 것 같다는 자신감과 바램,
작가의 삶을 살아가는 긴 여정이 가늘고 쓸쓸해 보이지만 곧고 바르게 한 방향을 향해 뻗어 나가는 줄기처럼 말이죠. 생각을 버리고 작업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마음으로 표현합니다.

 

 

<2021004_1 [wing series]>


이름 그대로 '날개' 시리즈입니다. 팬데믹으로 힘들었지만, 주변 분들 덕분에 열심히 작업을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과 작업을 할 수 있다는 행복한 마음을 담아서 초심으로 초기 작품의 말 시리즈처럼 자유롭게 쌓아 만든 말들에 날개를 달아서
이때 느꼈던 좋은 기운을 담아봤습니다. 어떠신가요? 날갯짓하는 것이 보이시나요?

  • 이전 주자의 질문

    머지않은 미래에 본인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지향점은 무엇인가요?

    작품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 저의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68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작가님의 페르소나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