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32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문학예술을 전공하여 작가세계에 <그림자가 살았던 집>으로 등단했습니다. 작품집으로『검은수족관』, 『그래, 낙타를 사자』,『빛나는, 완전범죄』 외 10권의 공저가 있습니다.
- 열정
-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
- 실재와 가상 사이의 존재
- fogvalley@hanmail.net
빛나는, 완전범죄. 나무와 숲, 2017
짧은 소설 41편이 수록된 작품집으로, 소재는 우리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것들이지만 전개되는 상황의 날카로운 묘사와 기상천외한 상상력은 독자의 기대 지평을 무너뜨린다. 편편이 섬뜩하게 다가오는 상황묘사가 칼끝처럼 날카롭고 속도감 있는 전개는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이승하의 평론 중)
그래, 낙타를 사자. 푸른사상, 2014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상력이 화산의 분화구처럼 들썩대고, 몸에는 언제라도 뿜어져 나올 준비가 되어 있는 문학적 열혈이 그득 고여 있다. (구자명 소설가) 도시문명은 하나의 생명체에게 얼마나 삼업한 장소인지, 한 운명이 얼마나 수동적인 객체에 불과한지에 대한 '비명의 세계'다. (김형수, 평론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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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자의 질문
동심을 찾고 계신가요?
그 아이(동심)을 데려간 현재(나)를 수배중입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33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문학예술을 바탕으로 한 영상예술의 확장성과 한계성은 어떻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