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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이의석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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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히 지나치던 장소 속 숨겨져 있는 '치밀한 공간' 혹은 '세속적 생활' 같은 것에 집중하며 도심의 낯선 조형을 표현하는 시각 미술작가 이의석입니다.
- 도심
- 경계
- 관계
<작품소개 1>
서로 믿고 돕는 정다운 이웃이 된다
2024
원도심과 신도시 사이 저마다 각기 다른 형상과 기능으로 세워진 '볼라드(Bollard)'를 주요 소재로
도심 속 다양한 조형들을 엮어 균형 있게 쌓아 올린 탑 형태 작품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삶 속 '질서'라는 이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질서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재해석을 감행하였습니다.
<작품소개 2>
하날 물으니 열을 답하네
2023
성남시 내 원도심과 신도시의 경계 지점을 걷다 문득 들었던 의문점을 시작으로
두 공간의 경계를 '연결하면서 동시에 단절하고 있는‘ , 그러면서도 단절된 그 경계 속에 '여전히 존재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한 작품들을 발표한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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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자의 질문
AI 시대, 자신의 예술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자신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계신가요?
기술 발전은 우리의 생활, 인식, 관계 등 다양한 것들을 변화 시켰기에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현상을 관찰하고 어떻게 저의 작업 방식으로 이를 자연스레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68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예술가로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