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커뮤니티
소모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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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문화재단 소모임 활동을 하고 있는 [포엣아트] 대표 정보영입니다.
저희 소모임은 시인들이 모여서, 시 합평 세미나를 진행하며
더 나아가 문학과 타 예술 장르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모이게되었습니다.
하여, 저희는 9월에 남양주 별빛 도서관 문화 강연실에 모여서
2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10월 달에 가질 간담회 일정 회의를 했습니다.
또 하나는, 9월 한 달 간 창작한 시를 다 같이 읽고 합평을 진행했습니다.
10월에 저희 소모임은 경기도 예술인 미술 작가와 연극인을 섭외하여
함께 다원예술의 가능성에 대한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타 예술과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시는 24년 10월 20일(일요일) 오후 2시이고
장소는 남양주 별내동에 위치한 썸바실 카페입니다.
회의 이후, 시 합평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 합평 세미나에는
이은규 시인을 초청하여 함께 작품에 대해
심도 있는 합평을 진행했습니다.
(*이가인 시인도 초청했으나, 당일날 일신상의 어려움이 생겨서
참석하시지 못했습니다.)
이은규 시인은
2008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어
시단에 데뷔하였고,
시집 <다정한 호칭>, <무해한 복숭아> 등이 있으며,
에세이집 <미래에 진심인 편>이 있습니다.
각자 한 편의 시를 이틀 전에 공유하였고,
아쉬운 점이나 좋았던 점 등등 꼼꼼하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띤 시 합평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엣아트 팀 반갑습니다!! 행사를 너무 미리미리 기획하셔서 리뷰이벤트로 모시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ㅠㅠ
간담회 후기는 진행하시고 나서 자세히 들려 주셔요~ 준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