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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활동안녕하세요! <틈 발견 워크숍> 입니다!
지난주차 오프라인-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이번주차는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틈 발견 워크숍>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주차의 주제는,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가득하지만 마음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라는 주제로 각자를 생각했을때 떠오르는 키워드들을 메모 혹은 마인드맵의 형태로 기록하여 구성원들 사이의 틈을 채우고, 나의 새로운 틈을 발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구성원의 마인드맵)
(구성원의 키워드 노트)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아직은 잘 모르지만 몇번의 만남 이후에 있었던 인상을 가지고 서로의 틈을 채워나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두의 일정때문에, 다음 모임은 2주 후에 이뤄지는데요! 훌쩍 흘러버린 2시간을 뒤로한채, 아쉬운 마음을 품고 이번 주차 모임은 종료하였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주차별로 쌓여가는 주제, 틈을 가지고 각자의 방식으로 텍스트화하여, 그것을 무대 위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저희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틈 발견 워크숍팀 활동 공유 감사합니다~! 인간 마인드맵이라니 ㅎㅎ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시간 가지신 것 같아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키워드들이 어떻게 무대화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