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소심팀은 2025년 9월 20일(토) 묵리 459에서 열린 「두 번째 럭키북페어 _ 같이 놀장!」에 교류활동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초심자의 행운팀이 주최하고 다양한 창작자와 예술가들이 함께한 자리로, 창작과 교류의 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이번 북페어에서 「예술가로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맡아, ‘예술인이란 누구인가?’, ‘예술가로서의 준비’, ‘창작자로서의 첫 걸음과 진입 장벽’, ‘트렌드를 읽는 법’, ‘공모전과 인터뷰 준비’ 등 실제적인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술가로 살아가는 과정이 단순히 개인의 고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중요한 공동의 장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현장은 창작자와 관람객이 어우러져 활발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다양한 창작자들과 대화하며 서로의 작업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었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묵리 459의 카페 공간이 아름답고 아늑했으며, 카페에서 함께 나눈 식사 또한 너무 맛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참여를 통해 최강소심팀은 소모임 활동을 더욱 확장하고 풍성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배운 것과 느낀 점들을 각자의 창작활동 속에서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북페어는 저희 팀에게 값진 경험이자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