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커뮤니티
소모임 활동안녕하세요. 저희는 시각,클래식,전통음악,극작가 및 연출자 로 구성된 <맡겨진 시선들>팀 입니다.
멤버 소개
극작가, 연출가,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는 최아련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하현
가야금 연주 및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예정
흔적을 남기는 시각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자유
활동 지역: 부천
소모임 활동 지원에 선정 된 후 저희는 <맡겨진 시선들>을 위한 sns를 개설하고 5월 13일 첫 소모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분야가 모인 만큼, 각자 활동하면서 생기는 고민 또는 작업을 준비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 등의 주제를 가져와
각자의 언어로써 표현해보고 함께 나누는 소통과 교류 중심의 활동을 상반기 동안 가질 예정입니다.
첫 소모임은 시각미술 분야의 하자유 작가님과 클래식 피아노 연주가 유하현님이 선정한 키워드를 가지고 소모임 활동을 하였습니다.
5월 13일의 키워드: 연습과 작업
서로의 활동 소식 및 작업에 대한 고민과 주제 확장을 위한 토론 작업
이 날의 소모임 활동은 하자유 작가님의 작업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자유 작가님이 고르신 키워드는 작업입니다.
현재 작업하는 현장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시간동안 목판 작업 이어가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목판을 다양한 조각칼로 긋고 가르며 파생되는 소리와 흔적들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 유하현님의 키워드는 '연습, 기본기의 중요성을 느끼며' 입니다.
시간 예술로써의 고민과, 모든 작업의 기초가 되는 연습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분야에서의 연습은 어떻게 이뤄지는 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은 유하현님의 연습실에서 촬영됐습니다.)
이 날 교류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 뒤 이날 느꼈던, 혹은 과거나 현재 내가 고민했던
생각들과 연결짓고, 그룹채팅창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맡겨진 시선들 sns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 날 주제에서 연결되어 확장된 이야기들을 더 자세히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계정을 팔로우 해주시고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도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INSTAGRAM: @siseondeul.project
저희의 2회 활동은 6월 30일 월요일 저녁, 하자유 작가님의 작업실에서 예정되어있으며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sns또는 소모임 채팅으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맡겨진 시선들> 의 향후 활동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