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홍지연 (실공방)예술인
예술인 이미지

132

안녕하세요.

안양에서 실공방을 운영하며, 터프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실로 그리는 그림 터프팅 아트로 매력적인 공예품과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들을 하고있답니다.

  • 매력적인
  • 장인정신
  • 터프팅아티스트

 

 

 

 

 

 

 

 

 

 

 

 

 

전시 제목 : 언디파인드 - 기억


작품명 : 綠陰 (녹음) 


            푸른 나뭇잎의 그늘 Shade of Green Leaf


             93x150cm / 천에 실(아크릴사,울사) / 2023作

 

 

 

 

 

 

綠陰 (녹음)


푸른 나뭇잎의 그늘

 

8월 가장 뜨거운 여름을 기억하며,


 
가장 시원한 도피처


  파란 그늘에 누워 올려다 본 푸른 나뭇잎들


가장 뜨거운 날 차가운 위로


그늘 속 안도, 안정감과 


그늘에서 자라는 이파리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있다.
 

 

아찔할 정도로 뜨거운 온도에 


머리가 어지러워 단순화한 형태를 눈의 착시로 표현,


자세히 보았을때 실 높이의 단차 차이와 디테일은


실이 보여주는 톡특한 텍스춰와 


직접 염색한 실들에서만 보여줄수있는 색상표현으로


작품을 더욱 풍부하고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전시 제목 : 봄 걸음

 

작품명 : For-rest / 150x70cm / 천에 실(아크릴사,울사) / 2023作

 

 

 

 

For-rest


당신에게 마음의 평안을


우리는 어떻게든 지치고 또 지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 녹색이 주는 안식과 편안함을 느끼며


부드럽고 따듯한 리클라이너에 누워


가장 편안하고 따듯한 휴식의 공간으로


 
마음 속 휴식을 위해 당신을 초대합니다.

 

 

 

 

 

  • 이전 주자의 질문

    예술활동 중 함께 작업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섬유예술쪽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시각예술을 하는 작가님들과 마찬가지로 혼자 작품을 그리거나 만드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작업하는 분들과 관계가 소원해진 적은 없는데 만약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대화를 많이 해보려고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33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예술가로써 나를 채우는 방법에 어떤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