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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김진경(활동명: 진이칸)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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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문화의 도시인 뉴욕에서 마이너리티 아시아 작가로 청춘을 보냈으며 귀국 후에는 신화, 젠더, 자연, 모성, 다문화, 이주 여성으로 점철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서구 식민지를 겪고 자본에 의해 변종이 됐으나 자국의 원시 문화가 공존하는 아시아의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 도전
  • 프로젝트
  • 창의적인 삶

 

 

 

 

 

 

 

 

 

 

 

 

 

 

 

 

본 작품은 외지인인 이방 여성이  집(고향이나 고국)을 떠나 맞게 되는

 

난감한 현실을 어두컴컴한 지하철이나 길거리의 벽에 그려진 교통 싸인으로 표현함으로서,

 

시작은 외지인 이었으나 지금은 원주민이 된 관객에게 질문하고자 하였다.

 

 

 

 

 

 

 

 

 

 

 

 

 

 

 

 

 

 

 

 

 

마치 연고지나 지인이 없는 타향에서 맞이하는 생경한 지역은 앞으로 살아내야 할 현실이지만,

 

잠시라도 봄에 도취되어 터질듯한 화려한 체리 블로썸을 만끽하게 하고 싶었다.  

 

일종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표현이다.

 

  • 이전 주자의 질문

    인문학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관심 있습니다! 멋있는 작품 소개해주세요 :)

    인문학이라는 것이 어떤 미학이나 고전철학 같이 어떤 규정되거나 구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간과 관계된 모든 것은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29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어떤 예술이 작금의 시대에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