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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111
작,편곡가 한나입니다. 저는 클래식을 전공했고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조금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클래시컬크로스오버 장르의 음악들을 작,편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지만 우리가 결국 살아내야 하는 일상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따뜻함, 즐거움을 전해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마음을따뜻하게하는음악
- 작편곡가
- 성실
<바로크와 낭만 그리고 현대 - 바흐 무반주 첼로곡과 쇼팽녹턴의 만남>
바로크와 낭만 그리고 현대' 라는 주제로 '바흐 무반주 첼로곡과 쇼팽녹턴의 만남' 이라는 피아노 곡을 편곡, 발매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두 곡, 바흐 무반주 첼로곡 No.1 과 쇼팽 녹턴 Op.9 - No.2 를 접목시켜 하나의 곡으로 새롭게 만들어보았습니다.
클래식 외에도 다양한 음악들을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가을산책>
22년11월9일에 발매된 피아노 곡입니다.
KBS '인간극장'과 'KBS 콘텐르 안테나' 등에서 배경음악으로 송출되기도 한 곡입니다.
-작품해설-
단풍이 무성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단풍을 만끽하러 가을 산책을 떠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슬며시 떨어지는 단풍을 느껴봅니다.
알록달록 가을빛에 비추는 햇살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는 고독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단풍잎이 물들기 시작하면은 참으로 설레기도 합니다.
가을의 설렘을 '가을 산책' 이란 곡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산책길에 이 곡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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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인의 미래를 생각했을때 가장 필요한 나라에서 기획했으면하는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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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112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당신에게 당신만을 위한 온전한 하루의 시간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분한 경제적인 지원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시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