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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이기화(흔적의 숲 대표)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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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리예술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는 이기화입니다. 비언어의 힘을 믿고 영상과 공연으로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추후 공연 작품을 영화화하며 공연예술계의 넷플릭스를 만들어 보는 게 제 꿈입니다!

  • 경계를뛰어넘는
  • 무용러버음악러버
  • 경기도홍길동

 

<花和_꽃의흔적>


저의 2019년 첫 연출 데뷔작이자,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17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제가 3년 동안 아빠의 흔적을 느끼며 그린 작품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닿았을 때 ’나는 살아가며 무엇을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며 살고 있는가?’를 묻고자 하였습니다.

 

 

<새벽 4시, 1분> 


공연작품이 영화화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멈춤’과 ‘다시 나아감’에 대해 말합니다. 
이뤄질 꿈을 향해서 나아가던 ‘나’는 어느 날 새벽 4시, 아빠의 마지막 시간을 지키지 못합니다.

그 뒤로 ‘나’는 정상적인 잠에 들지 못하고 모두 일상을 멈춘 시간,

새벽 4시의 ‘나’는 그동안 외면하던 감정과 기억이 떠오릅니다.

‘나’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 이전 주자의 질문

    행복한 예술 활동을 하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밤 산책을 하며 하루 동안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받았던 빛으로부터 해방을 합니다. 어느 계절에도 느껴지는 선선한 바람과 빛의 차단은 마음을 안정되게 합니다. 또 작업 과정이 힘들 때는 사운드 차단과 새로운 영감을 위해 미술관으로 갑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97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예술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본인 또는 관객의 모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