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김독원(김득원)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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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 평론가·연구자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김독원입니다. 연결과 상징을 테마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여러 분야에서 작업 중입니다.
- 도전적인_텍스트
- 예리한_이미지
- 하늘이_지붕
- @dok.won_
- dokwon0o0@gmail.com
<불편한 손님이 왔다>
"손님도 집에 들어서는 때부터 지친 표정이 역력했다. 오가는 길이 간단치 않어.
눈비 내리는 길목에 서서 감상에 젖는 것도 특별한 시기에나 가능하다. (후략)"
손님의 방문이라는 상황, 당시의 대화와 기분을 담은 작품입니다.
<위태로운 아이와 팔뚝>
"일을 했습니다. 높은 곳에 매달려서 페인트를 칠하는 일이었습니다. (중략)
다시 땅으로 돌아갑니다. 저 꽃들은 이제 희미해질 일만 남았습니다."
아이의 어설픈 자세와 위태로움과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팔 등,
몸을 바삐 움직이며 일할 때 떠오르던 생각과 이미지의 일부를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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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자의 질문
당신도 경기도 예술인들과 함께 융합하는 예술 작업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저와 함께는 어떠신가요?
협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더욱이 경기도 예술인들과 함께라면 더없이 값진 프로젝트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음악과 만화의 결합이라면 귀와 눈의 취향을 이어주는 흥미로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겠네요!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94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당신의 작품 핵심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