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궁동 대여 공간 [타샤의방] >

버지니아 울프에게 런던 블룸즈버리가 창의성과 보헤미안의 삶, 자유에 대한 생각 그 자체였듯이,

이 공간에서는 창의적인 무언가를 발견할 수 곳이길 바란다.

삭막하기만 했던 5평짜리 작고 낡은 공간을 모두 합판으로 감싸, 모카색의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행궁동 작은 골목에서 탄생한 이 공간 안에는 평화로운 공기만이 감돌았으면 좋겠다.

< 도쿄 [Factory & Lab, Kanno Coffee] >

일본을 대표하는 커피 스페셜리스트 칸노 마사히로(菅野眞博)씨의 이름을 딴 카페.

일본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도토루 커피>에서 40년간 커피를 담당하며 쌓은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커피 공간이다.

거대한 로스팅기기 2대와 커피연구실을 두고, 다양한 형태의 커피 문화를 전하는 곳이다.

이전 주자의 질문
예술가로서의 자기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자기관리의 가장 중요한 건 시간관리와 지속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지켜나가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온라인 작업실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평일 작업 루틴을 만들고 있어요. 저 혼자서 하면 느슨해질 수도 있는데, 다 함께 하니까 습관이 만들어지더라고요.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70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작품에 어떤 방식으로 작가님의 삶을 반영하시나요?

이전 주자

소화 이영일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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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모 예술인

예술인·예술단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