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예술단체 DB
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성민희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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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선과 기억, 그리고 풍경들을 주제로 자개의 반짝임과 연결하는 작품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예술가
- 디자이너
- 여행자
6월의 리스본
포르투갈 리스본, 화려하게 만개한 꽃나무가 도시 전체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5-6월에 시내 곳곳을 달리는 28번 트램을 표현했다. 건축물 등 다른 요소들을 배제함으로써 꽃과 트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자개를 사용해서 화려함을 더함으로써, 아름다운 계절에 놓여 있는 리스본을 여행할 때 만날 수 있는 순간을 표현한 작품.
왓아룬 풍경
태국 방콕 밤의 왓아룬 풍경을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는 자개의 빛과 모란꽃의 화려함으로 표현했다. 디지털 드로잉과 민화의 방식을 콜라보레이션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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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자의 질문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나의 작품의 '과거-저기'가 '지금-여기'로 전환되는데 자개가 가진 다채로운 빛이 다양한 감정들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자개패턴을 활용한 그림들을 그리면서 여행의 순간 느꼈던 복합적인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개와 더불어 여러 분야, 요소들을 콜라보레이션 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부여된 복수의 주체성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48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작품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