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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예술인 이어달리기
유상희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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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꽃이 말하는 의미를 그림으로 옮깁니다. 바로크시대에 꽃을 주고 받으며 하나의 언어로 사용했던게 꽃말의 기원입니다. 말 못하는 식물을 들여다 보면 순간적으로 잎사귀가 손짓하고 꽃잎의 하늘거림이 이야기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식물이 몸짓하는 언어를 통역하듯 화폭에 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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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아트 4인전, 2022

올해 6월30일까지 인사동에 젊은인사 한옥카페갤러리에서 보태니컬아트 4인전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포스터에 들어간 작품과 더불어 수채화로 그린 튤립, 귤, 천남성 열매와 펜화로 그린 남구절초 작품을 전시하였고 동료 작가님들의 그림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보태니컬아트 힐링교실

그림을 배운 적 없어도 꽃 그림을 한 시간 만에 그릴 수 있는 놀랍고 즐거운 꽃그림 힐링 수업입니다. 정신적 치유와 마음의 안정을 찾아 드리기 위해 제작한 제 꽃그림을 대중과 함께 그리면서 작품을 공유합니다.

  • 이전 주자의 질문

    예술 활동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알고싶어요!

    전시장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이 저의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와 sns에 제 그림을 멋지다고 올렸을 때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 24번 주자에게 바톤터치!

    작업하실때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