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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기https://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3012773?app_tapbar_state=hide&혜은스트링콰르텟(대표 이혜영)이 오는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김포아트홀에서 작곡가 시리즈-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린 이혜영, 구은미, 비올라 김형희, 첼로 강은실로 구성된 ‘혜은스트링콰르텟’은 ‘사랑으로 나누는 혜택’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다양한 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주 봉사와 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복합문화공연을 창작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5회 혜은스트링콰르텟 정기연주회’는 작곡가 드보르작의 생애를 연극으로 보며, 그의 여러 작품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곡들을 들어볼 수 있는 복합공연으로 진행된다.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공연은 김포한강로 극단의 이창수 대표와 남현우 배우가 연기하며, 피아노 곽건, 호른 최윤정, 홍지윤, 풀룻 정윤경 연주자와 음악감독으로 김나형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참여한다.
혜은스트링콰르텟 이혜영 대표는 “슬라브무곡을 시작으로 현악 사중주 아메리카와 신세계 교향곡까지 잠시나마 음악과 연극이 함께 어우러져 재밌고 유익한 힐링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오픈 전석 2만원으로 만6세 이상 관람가이다. 특히 11월 5일 전까지 티켓 조기 예매 시 60프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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