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연말이 따스한 느낌도 있지만, 쓸쓸한 느낌도 강한 것 같아요. 감독은 이누도 잇신 입니다.

예시) 어바웃타임이요!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영화랍니다 :)

그날의 분위기!
아내랑 연애할 때 처음 봤던 영화인데 이게 기억에 남네요~~!

'스타 이즈 본' 내가 본 레이디가가 모습에서 제일 소름돋고 예뻤음.. 그리고 음악들이 다 주옥 같아서 계속 곱씹어 보는 영화

<영화제목: 로맨틱 홀리데이>
붕어빵의 계절이 오면 제일 먼저 틀어보는 저의 최애 영화예요! 케이트 윈슬렛 살고 있는 한적한 눈 쌓인 시골 풍경은 보고 있으면, 얼른 성공해서 한달 살기로 영국가서 좋아하는 그림 그리며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어진답니다☺️❤️

최근에 싱글인서울~~봤어요
이동욱,임수정님이 나오는 로멘스인데..제 느낌은 깔끔하고 하이틴로멘스 같은 상큼한 느낌이었어요

타이타닉❣️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며 잊어버린 첫사랑의 설레임과 사랑을
새롭게 느낄수 있어요😊😊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이요!
사계절을 잘 담았고,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계절감 그리고 왠지모를 뭉클함도 있어서 제 최애 영화 중 1위로 뽑힌답니다!

영화 [러브레터]가 저의 최애 영화이고 한 50번은 본 것 같네요~ :)
그것때문에 촬영 배경지로 나왔던 오타루도 직접 다녀왔고요~
감성 넘치는 영상과 음악이 있어 흰 눈이 내리는 연말에 보기에 딱인
영화, [러브레터] 강추합니다~!! :D

[이터널 선샤인]
운명이란 있다고 믿어요. 딱 이 사람이다 하는 그런 찰나의 순간.
사랑의 처음엔 불타오르다가도 끝무렵엔 웬수같이 돌변하는 그런 모습들도 사랑의 다양한 모습이고,
참 아름답다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며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컨택트] 2016
원작 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가 던지는 질문을 무척 좋아하여 보게 된 영화인데, 원작이 주는 감흥 이상의 것을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비극을 안다고 해도, 그 모든 일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살아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주인공은 두 팔 벌려 자신의 비극을 환대하며 기꺼이 자신의 삶을 껴안는 결정을 내립니다.
영화를 본 후로, 만일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을 그대로 반복한다고 하면, 나도 주인공처럼 저렇게 기꺼운 마음으로 내 삶을 환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오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은 그러지 못하겠지만, 앞으로 살아갈 삶은 비극 또한 내 몫으로 묵묵히 끌어안을 수 있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생각을 했습니다.
연기나 연출 면에서도 빠지는 구석이 없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영화:빅피쉬 소개합니다.
"바보들만 멈출 줄을 모르지 사실 난 늘 바보였단다.
산드라 템플턴 당신이랑 결혼할 거예요"
영화를 보며 부모님 그리고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가족영화로 좋을 것 같아요♥

디즈니의 아리스토캣(1970)- 귀족 고양이의 우여곡절 스토리..! 1970년대 고전 디즈니의 2D 감성과 스케치 선, 화려하고 조화로운 색감으로 눈호강 하는 영화. 시각적 갬성 뿜뿜 올려주는 영화 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가 저의 최애 영화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드라마가 필요할 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보고나서 같이 얘기하기 좋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성과 재미가 있어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BBC선정 21세기 100대 영화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서울의봄, 내가 봤던 영화중 제일 재밌고. 특히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보이는 영화인거 같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두남녀의 절절한 사랑이야기 ...볼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느껴지는 로맨스 영화에요
특히 이 영화의 ost가 명곡이죠 ^^

미드나잇 인 파리 ; 내내설레는 마음으로 보았답니다.